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성환/선수 경력/2013년 (문단 편집) == [[2013년 한국시리즈]] == [[파일:external/file2.nocutnews.co.kr/20131025082256788932.jpg]] ~~[[멘붕]]의 현장~~ 10월 24일 2년 연속으로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]]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올 시즌 유독 약했던 [[두산 베어스]][* 2013시즌 두산전 상대 전적 4경기 1승3패 평균자책점 5.91.]를 상대를 해야하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4⅓이닝 84투구수 10피안타 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6실점 6자책점으로 와르르 무너졌다. 그리고 팀도 스코어 7:2로 패하며 윤성환은 이날의 패전투수가 되었다.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팀이 벼랑에 몰린 상태에서 10월 29일 [[잠실 야구장]]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 [[선발 투수]]로 등판했지만, 2⅓이닝 60투구수 7피안타 1피홈런 1사구(死球)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하며 1차전에 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. 1회초부터 팀 타선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스코어 3:0으로 리드한 상태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2회말 [[최준석]]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가운데 쪽에서 형성되면서 솔로홈런을 허용하였고, 3회말 1사 후 [[정수빈#s-1]]에게 몸에 맞는 볼,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에게 좌전안타, [[최준석]]에게 3루수와 유격수간을 뚫는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. 그리고 곧바로 [[오재일]]에게 좌중간을 꿰뚫는 동점 2타점 2루타를 맞고 스코어 4:4, 1사 2루 상황에서 강판됐다. 다음 투수 [[안지만]]이 2루주자 오재일을 홈으로 불러 들이지 않아 윤성환의 실점과 자책점은 늘어나지 않았고, 팀은 스코어 7:5로 승리했다. 윤성환이 너무도 빨리 강판되는 바람에 후속 투수들의 부담이 가중되었고, [[삼성 라이온즈 갤러리]]에서는 그의 조기강판을 나비효과라며 깠다.[* 2차전과 5차전을 해설하는 양준혁 해설위원은 부진의 원인을 2013시즌 데뷔 첫 170이닝을 소화한 시즌이라서 체력저하라고 말했다.] 하지만 천만 다행히도 팀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였다. 윤성환은 우승 소감을 "죽다 살았다"고 말했다. ~~그리고 삼갤에서 신나게 까였다.~~ 윤성환은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6⅔이닝 17피안타 1볼넷 1사구(死球) 2피홈런 4탈삼진 10실점 10자책으로 13.50의 [[평균자책점]], 1패를 기록했다. [각주] [[분류:윤성환]][[분류:야구선수/커리어]][[분류:삼성 라이온즈/2013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